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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에 호텔 서비스를 결합했어요!
  • 등록일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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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빈 방을 빌려주는 서비스로 유명한 에어비앤비(Airbnb), 이 공유 서비스로 인해 여행자들은 전 세계 어디든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신속하게 숙박을 해결할 수 있게 됐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서비스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맘에 쏙 드는 집을 찾기 위해서는 쇼핑몰에서 여러 물건들을 골라봐야 하듯 것처럼 집들을 열심히 검색해야 하고, 청소도 직접 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들이 많은데요.

 

 


또 집주인들도 매번 손님들을 맞아야 하고, 집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 서비스가 탄생했는데요. 바로 에어비앤비에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주택공유 스타트업 '오아이스(Oasis)'입니다.


오아시스는 에어비앤비의 단점을 해결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주택공유 서비스를 새롭게 설계했는데요. 'Home meets hotels'라는 회사의 슬로건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갑니다.

 

 


"집에서 특급호텔 서비스를 만나다"


오아시스는 특급호텔에서나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주인의 빈집을 독점 임대해 직접 관리하고 여행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집도 고급 아파트나 럭셔리한 단독주택만을 엄선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1박 비용은 최소 150달러(약 16만 원)부터 시작하죠.

 

 


무엇보다 오아시스는 호텔처럼 매일 직원이 집을 방문해 청소하고, 수건, 비누와 같은 소모품들을 교체하고 침구도 정리해주는데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야채, 과일, 계란과 같은 식재료들도 냉장고에 채워넣기도 합니다.


또한 오아시스는 고객이 계약할 때마다 전담직원을 매칭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공항 픽업, 집의 사용법, 주변 맛집 정보나 여행 정보 그리고 제휴 매장이나 공연장의 예약 서비스까지 돕습니다.

 

 


현재 오아시스는 미국, 유럽, 중남미 등 20개 도시에서 약 2,400여 개의 주택을 임대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미 하얏트 호텔, VC 등을 통해 3,500만 달러(약 374억 원)의 투자도 받았습니다.


골리앗과 싸운 다윗의 전략에서 배울 수 있는 것처럼 에어비앤비와 똑같이 경쟁하지 않고 골리앗의 약점을 공략해 성공한 오아시스의 전략, 우리 스타트업들에게도 꼭 필요한 전략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