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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전략 단신] 위임하기를 그만두고 가르치기를 시작하는 법
  • 등록일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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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기를, 대학 교수로서 박사과정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 입장에서 학생들이 할당받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핵심 기술들을 익히고, 또 나아가 그들이 그들의 연구를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느리고 공이 들어가는 일이다. 누군가를 고용해서 그 연구들을 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직접 해버리는 편이 훨씬 편하다. 하지만 그렇게 해버린다면 누가 다음 세대의 과학자들을 훈련시킬 것인가?

 

 

관리자의 문제도 이와 비슷하다. 관리자인 당신의 업무가 과도해 유휴 인력에게 이를 위임해야 할 경우, 가장 어려운 부분은 과연 당신이 그들이 그 일을 잘 해낼 것이라고 신뢰를 할 수 있는지의 문제이다. 많은 관리자들은 자신의 책임을 남에게 건네주기를 주저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 방식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이런 식이라면, 당신은 당신이 바빠서 어쩔 수 없을 때에만 높은 수준의 업무를 할당하는 것이고 그 전까지 당신은 모든 일을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당신은 당신이 고용한 사람들로 하여금 실패하도록 준비를 시키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코치는 훈련 없이 선수를 큰 경기에 내보내지 않는다. 준비 없이 맡긴 업무가 성사될 가능성은 낮고, 위임받은 사람은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위임받은 업무에 압도되어 팀의 사기까지 떨어질 수 있다. 관리자로서 당신의 업무는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통솔하는 자리에까지 도달하게 하는 것을 포함한다. 관리자라기보다 훈련을 시키는 사람으로서의 생각 방식을 가진다면 당신은 좀 더 많은 책임을 주변에 나누어줄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조직 안에서 자신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의 주된 관심사를 파악하고, 그 사람을 위한 발전 계획을 짜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라. 그들에게 실습의 기회를 주고, 작은 임무에서부터 점진적으로 발전시켜서 그들이 성공할 수 있겠다 싶을 때 당신이 해오던 완전한 역할을 맡겨라. 널리 말해져왔듯이, 당신이 대체될 수 있을 때에야 결국 당신은 승진할 수 있다.

 

출처: Harvard Business Review
저자: Art Markman
URL: https://bit.ly/2NMvh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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