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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전략 단신] 디지털 인재를 구하고 활용하는 데에 있어서의 장벽들
  • 등록일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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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재를 구해 이를 통해 직원 개발을 하는 것은 오늘날 기업들이 마주한 가장 도전적인 문제다. 이는 규모가 큰, 전통적인 회사들에게 더욱 어려운 문제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정체된 산업분야 인데다가 데이터 과학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대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 이는 무척 어려운 문제가 되고,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기업들이 디지털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서 지불하는 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여건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공통되게 시도한 방식들은 그 방식들 자체의 문제점들을 보여주었다. 저자들은 독일과 스칸디나비아에 위치한 수십 개의 기업들을 분석하여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는 지점들을 짚어보았다.

 

 

첫째로, 디지털 인재를 핵심 사업에 통합시켜야 한다. 직원들의 인터넷 능력을 늘리기 위해 엑셀러레이터와 같은 독립된 조직을 만드는 것은 자주 사용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엑셀러레이터들은 디지털 두뇌인력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위치하고, 때로는 기업과 다른 도시에 있기도 한다. 엑셀러레이터 조직은 회사 전체와는 독립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른 용어, 다른 경영기법, 다른 공간을 사용하는 이들은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내 큰 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고 혁신을 전파하는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만큼 본 조직과 분리되어 있는 이들이 회사의 코어 전략 및 생산과정에 직결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쉽지 않다. 이는 회사의 기존의 부분과 이러한 혁신 조직을 통합하는 역할을 책임질만한 사람이 고위급 관리자 외에는 없는데, 이들은 그 업무를 추가로 도맡아 하기에는 이미 너무나 바쁘기 때문이다.

 

둘째로, 조직 전체에서 디지털 역량을 끌어올려야 한다. 기업들은 기술에 적응력이 높고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및 데이터과학 기술을 훈련시켜 이들로부터 큰 혜택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이들의 기술을 지렛대로 하여 조직의 다른 부분을 향상시키는 작업이 관건이다. 이들을 훈련시켰던 것이 조직의 다른 부분에 파급효과를 발생시키지 못하면 곤란하다. 이는 조직 내 IT 부서와 조직의 기타 부분 사이의 관계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다.

 

셋째로, 아래에서 위로의 접근법들에 대해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 기업들은 제안 상자, 브레인스토밍, 내부 공모전과 같은 ‘아래에서 위로‘ 방식을 통해 새로운 잠재력을 끌어내고 디지털적인 해결방식을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것에 제대로 참여하는 직원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인 극소수의 아이디어들 중 또다시 극소수의 것들만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연결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수집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기업의 전략과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따라서 이러한 ’아래에서 위로‘의 시도는 그저 자원 낭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리자들이 이러한 아이디어를 뽑아내기 위한 내부 행사에서 직원들과 보다 능동적으로 교류하고, 이를 위한 프로세스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혁신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능력을 길러내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능력을 조직 전체에 통합시키는 것이다.

 

출처: Harvard Business Review
저자: Linus Dahlander, Martin Wallin
URL: https://bit.ly/2zmSf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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